둔산동 파랑새

아파트 '파랑새'의 최근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84.95㎡의 거래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루어졌습니다. 2021년 12월 14일에 5억 6000만원으로 시작하여, 2024년 11월 30일에는 4억 2000만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거래금액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전용면적 72.8725㎡의 거래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7일에 3억 5700만원으로 거래된 이후, 2024년 12월 11일에는 3억 4500만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금액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파랑새' 아파트의 거래량은 다양한 시기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특히 84.95㎡ 면적의 거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72.8725㎡ 면적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파랑새아파트는 공영토건주식회사가 시공한 아파트 단지로, 1995년 6월 22일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총 406세대가 입주하며, 4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개별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파랑새아파트는 최고 15층, 지하 1층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주차는 지상 269대와 지하 137대가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부대복리시설로 관리사무소, 노인정,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자전거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여, 버스정류장 및 갈마역(1호선)까지는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입니다. 근처에는 을지의과대학병원, E마트, 둔지미공원과 같은 편의시설과 둔산여자중학교, 둔산여자고등학교와 같은 교육시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