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동 느리울마을11단지

느리울마을11단지의 아파트 거래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84.8㎡의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거래일자 기준으로 2024년 11월 15일에 3억 700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이 가격은 2024년 10월 28일에도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 2024년에는 3억 6400만원에서 3억 7500만원 사이의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전용면적 84.71㎡의 경우, 2024년 8월 22일에 3억 825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2022년에도 3억 7000만원과 3억 9250만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전용면적 84.61㎡의 거래는 2024년 3월 18일에 3억 5750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과거에는 2022년 1월 15일에 4억 1800만원에 거래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가격은 변동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전용면적 75.78㎡의 거래는 2024년 6월 15일에 3억 1800만원에 이루어졌으며, 최근 몇 년간 2억 9000만원에서 3억 3800만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량도 비교적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75.65㎡는 2024년 5월 17일에 3억 2600만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이 면적의 거래는 단 한 건으로, 다른 면적에 비해 거래량이 적습니다.

느리울마을11단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현대적인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대우건설이 건설하였으며, 2004년 6월 22일에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총 14개의 동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 단지는 940세대 규모로, 모든 세대는 85㎡의 전용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층은 23층으로, 중앙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단지에는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노인정,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해 지상 391대, 지하 574대의 주차 공간이 제공됩니다.

교통은 편리하며, 버스 정류장이 5~10분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에는 가수원동사무소, 건양대학교병원, 롯데마트, 느리울공원 등의 편의시설과 관저 초등학교, 관저중학교, 동방여자고등학교, 건양대학교(대전캠퍼스)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생활에 용이합니다.

지상에 8대, 지하에 4대의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되어 있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 이용이 가능합니다.